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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우유까롱의 초미니드라마 42화가 시작됩니다.
이렇게 합사가 마무리되고 있는 건 거요...
역시, 노묘들은 쿨하네요.
레디고~
S#1 거실 중앙 / 날뛰던 까롱 쓰러지고 /N
날뛰던 까롱이 지쳐 쓰러진다,
헉헉 거리며 물을 찾는데 , 눈이 잘 보이지 않아 냄새를 맡아야 하는 까롱에게는 힘이 든다.
이때 초코우유가 양쪽에서 어슬렁 다가온다.
초코 다 뛰었냐?
까롱이 다시 일어나려고 하면,
초코가 앞발로 머리를 제지한다.
초코 (소리친다) 그만!
초코의 우렁찬 소리에 깨갱 하는 까롱.
초코 넌 이제부터 우리 집 막내다. 알았나?
까롱 ....
초코 왜 대답이 없어?
어디서 뭘 하다 왔던 넌 이제부터 우리 팹이다.
알겠어?
까롱 으..응..
초코 반항하지말고, 이제부터 우유괴롭히지 말고!
까롱 으..응...
초코 우유 너도 알겠어? 우리 막내다.
우유 냄새나.
초코 그루밍은 내가 해준다.
우유 도랏네. 그냥 뚱집시커!
초코 너도, 이제부터 내 말 잘들어! 알았아?
작은방에만 있지말고!
우유 내가..뭐...
초코 넌 몇 살이야?
까롱 나...?한 6개월쯤...?
초코 묘생6개월이군. 이제겨우 6개월인데 ..
우유 (치고들어오며)물있는데다 알려줘!
까롱일 데리고 물있는데로 가는 우유.
42화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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