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품으로 초코가 왔다!
오늘은 상쾌한 아침이다. 드디어, 초코가 내 품으로 오는 날이다! 설레이고 또 설레인다! 오랜 자취생활로 뭔지 모르게 피폐해져만 가는 .. 아니 정확하게 말해서 메말라가는 내게 단비 같은 존재가 아닐까? 물론 많은 사람이 반대를 하고 나섰다. 네가 반려동물을 키운다고? 그 떄 너 뭐 받았냐? A+... 이미지랑은 안맞겠지만 어릴때 키웠었고.... 야야, 임마 어릴 때 키운건 네 엄마, 아빠가 키워 주신거지! 지금은 너 혼자잖아! 키울수 있겠어? 흠... 키울수 있어. 힘은 들겠지만... 그럼 우리들 만나는것도 끝이야, 이제! 랜선 있잖아... 뭐 어쩔수 없지.. 키우려면.. 희생 할 껀 희생 해야지. 아니 반려 동물 끝까지 키우는 사람이 몇이나 되는지 알잖아, 특히 우리들은... 응 알아 12% 밖에 안..
초코우유까롱
2020. 9. 9.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