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용품을 준비....! 모라구여? 교수님! 오늘만은....!
급한 마음이 불러 온 참사 였을까.....! 나는 왜 그랬을까? 진짜 바본가....? 어..... 바보 맞는거 같아.....! ㅠㅠ 뭔가에 홀린듯이 초코를 그냥 데리고 가겠다는 말 부터 했고, 그 여자애는 신이 난듯 무르기 없기라고 꼭 데리고 가는거라고 했다...... 하..... 일년을 키웠는데... 저렇게 신나 하다니.... 하긴 그러니 털이나 뽑았.... 아니지.... 그래도 나에게 소중한 아이를 선사한 여자애니까 그냥 봐주자! 흥칫뿡.... 초코만 받으면 이제 볼일도 없음임.....! 그리고, 고양이 용품이나 사볼까 하고 쇼핑을 가볼까 하는데....이런 , 교수님 호출이라니........ 호출이라니...... 그럼 피코는 하루 미뤄서 데려 가야 겠다는 말에, 아니야! 친척한테 말해서 사오라고 하면..
초코우유까롱
2020. 9. 3.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