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이런 코시국에 일교차를 생각 안 하고 옷을 너무 얇게 입은 덕에 몸이 무겁고 피로한 나머지...
물론 코로롱은 아닙니다...
늦게 게제하게 되었습니다.
시작합니다.
레디고~
*주의
괜히 이 블로그 보고 욕하시고 재미없다는 둥 이런 거 왜 쓰냐는 둥 그러시진 마셔요! 부탁드
립니다^^ 아이들이 건강할 때 메모처럼 써 놓는 일기 같은 겁니다^^ 감사합니다^^
S#1 작은 방 / 작은방 안쪽으로 온 우유 /N
초코의 이상한 행동 때문에 기분이 묘한 느낌의 우유.
작은 방을 빙글빙글 돌면서 생각에 빠진다.
우유 뭐야.. 기분 나쁘게...
왔다 갔다 하다 우뚝 작은방 거울 앞에 서서 거울에 비친 자산의 모습을 본다.
뭔지 모르게 해골처럼 변해 있는 자신의 모습이 보인다,
털은 푸석푸푸석하고 매우 아파 보이는 몰골이다,
깜짝 놀랄 우유는 휙 하고 돌아본다.
다시 돌아서서 거울에 비친 고양이를 본다.
우유 누... 누구냐!!! 넌!!!!
우유의 비명소리에 초코가 뛰어온다.
우유 이상한 애가 있어!!!!!!
초코 누구?
우유 저기 있잖아!
초코 (아무것도 안 보이는 척) 누구? 알흠다운 털을 휘날리고
있는 백마 같은 고양이? 갈기가 특히 아름다운? 너 잖아!
우유 장..장난 하지말고...
초코 진..짠데..
우유 야. 너 뭐야 너 나랑 손절! 한 거 아냐!!!!!!
초코 아, 니가 너무 소릴 질러대서..
뚱집이 또 난리 칠까 봐 왔다!
우유 알았으니까, 나가.
초코 괘..괜찮은??
우유 아프기라도 하면 좋겠냐?
초코 이니? 아니야!
우유 나가라
초코 응,나간다
초코기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나가기를 망설이고, 짜증이 난 우유가 발로 초코의 엉덩이를 톡톡 찬다.
초코가 눈빛이 흔들리며 늑대의 울음소리를 내며 작은방을 빠져나간다.
초코 아우~~~
우유 저게 미쳤나.. 지가 늑댄줄 아나....
28화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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