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뭐라고.....!
대체.....!
이 놈의 집은 뭐 하는 집이냐고요???
아니..... 기가 막혀서!!!
이번엔 또....!
야옹.....!
지금 다들 모하는 거냐옹.....!
나만 쏙 빼놓고 .....
너무 하는거 아니냐옹....!
네..... 맞습니다.....!
잘 들어 보세요! 전 뚱집삽니다!
그 날도 똑같이 퇴근을 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들어 온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상황은 이랬습니다.......
갑자기 후다닥 소리가 들리고,
초코우유까롱이 전부 얼음이 된 채
천천히 눈을 껌뻑 거리며 날 쳐다 봤다...
난 그 모습에 기가 막혀서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었다.....!
도. 대. 체.......
까롱이..... 넌?
누구 편인거냐.....!!!!
너무나 어지러웠습니다........!
초코초......
넌 왜 혼자 있는 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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