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참하고 싶지만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으르렁~으르렁~~ 난 참한 아가씨냥이로 거듭나고 싶지만 어찌된일 인지 ㅠㅠ 나의 심장은 바운스 바운스 한다....! 이렇게 참한 나날이 좋은거 같다...! 뚱집이 날 너무나 이뻐하는 느낌이 들고 나도 기쁘다......! 기분이 날아갈것만 같다...... 풍족한 물 , 음식..... 날 좋아 해주는 초코 언니....! 물론, 아직까지 우유언닌 날 별로 안좋아 하지만 그래도 가끔 내 똥꼬를 핥아 주고 하니까 언젠간 날 받아 주겠지 ....... 그런데, 난 이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가도......! 왜이럴까??? 내 심장 깊은 곳에서 끓어 오르는 피는....... 지랄발광을 해! 라는 소리가 들려온다.....! 그리고, 오늘....... 뚱집의 팔을 긁어 버렸....... 그렇게 피를 보고 난 난 ......
초코우유까롱
2020. 8. 18.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