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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참하고 싶지만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초코우유까롱

by 뚱집사~ 2020. 8. 1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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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르렁~으르렁~~

난 참한 아가씨냥이로 거듭나고 싶지만

어찌된일 인지 ㅠㅠ

나의 심장은 바운스 바운스 한다....!


이렇게 참한 나날이 좋은거 같다...!

뚱집이 날 너무나 이뻐하는 느낌이 들고

나도 기쁘다......!

기분이 날아갈것만 같다......

 


풍족한 물 , 음식..... 날 좋아 해주는 초코 언니....!

물론, 아직까지 우유언닌 날 별로 안좋아 하지만

그래도 가끔 내 똥꼬를 핥아 주고 하니까 언젠간

날 받아 주겠지 .......

그런데, 난 이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가도......!

왜이럴까???

내 심장 깊은 곳에서 끓어 오르는 피는.......

지랄발광을 해! 라는 소리가 들려온다.....!

그리고, 오늘.......


뚱집의 팔을 긁어 버렸.......

그렇게 피를 보고 난 난 ......’

다시 눈아 돌아......

미친..... 내가 무슨 짓을.......

난 죽어야해......!

 

 

스윗홈 을 망치는건 다 나때뮨이다......

어쩌면, 우유언니가 암에걸린것도

날 싫어하는것도........

날 어쩌면 좋을까....!


뚱집은 그런데도,

뭘 알면 사람이지 짐승인가.....

대체 어릴때 뭘 가르친거야 ㅠㅠ

라며...... 안아줬다.......!

난 어쩌면 좋을찌........! 걱정이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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