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채터링을 아시나요?
어느 날 밤이었어요!
평범한 하루가 지나가는 날아 었죠....
저녁을 먹고 설거지를 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잠시 쉬고 있었어요.....
저 뚱집은 벌레나 나방등을 무서워 한답니다.....
덩치에 안맞게 ㅠㅠㅠ
아니, 그 평온한 밤.....
나방이 날아 들어 오다니요.....!
시커멓고..... 커다란 나방이......
징그럽고 무섭고 ... 소름돗는.....
절 도와 줄 사람은.... 아니 고양이들은...!
초코 우유!! 도와줘!!!
뀨?
도와 달라고????
바보 같이 나방 하나도 못 잡는 거냐는??!!
우유 네가 가라는??
내가?
알았다는~~
뚱집은 깜짝 놀랐다!
우유야 ㅡ너 지....금 뭐....를 먹는... 거니?
그리고 , 그 소리는 .... 뭐니?
아그작 ... 아그작
바보야!
난 육식동물이라고! 이런 살아있는 나방은
아주 좋은 간식이다냥!
그리고 , 뭐? 채터링도 모르냥?
창밖에 돌아 다니는 새를 보면 우리들은 흥분을 해서
턱을 빠르게 움직이며 짹짹 소리을 내는데
이것은 새나 설치류 같은 먹잇감을 보고 흥분해
독특한 소리를 내는 것이 채터링 (chattering)이라 한다냥~~
알겠냐옹??
하지만 , 우리들이 채터링을 하는것을 정확히 무엇을 하는지 알수가 없어서 분석을 해봤지만....
흥분해서 , 먹잇감을 두고 좌절해서, 먹잇감을 두고 흉내내기, 킬링바이트..... 결국 네가지 다 사냥에 관한것이다냥~~~
무튼, 지금은 나방이 넘넘 맛있다냔.....
짭짭짭
맛있다옹~
징그럽다! 그런거 먹지마라......! 우유야 ㅜㅜㅜ
눈물을 찔끔 흘리는 뚱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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