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가지게 되었다냥~~
야옹~ 야옹~
오늘부턴 내가 대장이다냥~~
움하하하!!!!
난 중년냥이라 더 높은 곳은 노노~
하지만, 이정도도 충분히 높지 ....!
어기적어지적 걸어 다니는 너 보다! ㅎㅎㅎㅎ
얼마나 지랄 발광을 하면서 다녔으면 내가
이 귀여운 내가 암에 걸렸겠냐는!
지금은 아주 잠만 퍼자는 잠만보가 됐군!
ㅎㅎㅎㅎ 좋아!
이제부터 이구역은 전부 내꺼라는! ㅎㅎㅎㅎ
신난다! 즐겁다! 사냥하고 싶다!!!!
여기도가고, 저기도 가고!
너무 신난다냥!
신나게 뛰어 다니다 보니 배도 고프고
흐흐흐 맛나게 먹어주겠다냥!
사냥을 해주겠다!
까롱이! 준비하라냥!!!
피하는 까롱이였다...!
초코언나가 말한다....
그냥 내버려둬! 함든 수술 했던데!
우유가 기가 막혀 쳐다 보며
싫다냥!
우리가 얼마나 정신없었는지 잊었냥!???
초코가 우유를 제지하려고 나선다...!
뭐냥?
초코 언....
잠시 생각한뒤 초코초! 지금 날 8년이나 같이산 나를
배신하고 지금 업동이로 들어온 저거 저 꼬질꼬질한거
더럽고 지저분하고 냄새나는 까롱일 선택한단 말이냥?
초코가 고개를 끄덕이며,
어차피 넌 독립 했어야해! 너무 끼고 살았나보다 내가,,,
우유 분노로 눈빛이 흔들리며,
독립이라 했냐옹?
나 아프단 말아다냥! 자궁 충농증이랑은
비교도 안될만큼 아픈데 날 버린다냥?
그게 말이 되냐옹??!
초코 언니...... 제발....!
고개를 돌리고 가버리는 냉정한 초코 였다....
우유는 생각 했다....!
모든 일이 틀어졌고 나만 버림 받았다고....
모든 원흉은 까롱이이리고...!
두둥,
이들 셋은 어떻게 될지....?
정글의 법칙이 돌아온다냥
아오~~~
두고 봐라!
초코초 이제부터 전쟁이다낭!!
전쟁선포를 하는 우유 였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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