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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우유의 초미니드라마 제18회 20201년 2월 10일 수요일!!

초미니드라마

by 뚱집사~ 2021. 2. 1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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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우유의 초미니드라마 제18회입니다!!!

이야, 곧 20회임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내일부터 무엇이다!!!!!!???

까치까치 설 날은 ~~ 어저 깨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맞습니다. 바로 구정 연휴가 돌아왔습니다. 2월 11-2월 14일까지 인데요. 

여러분 들은 계획들 잘 세우셨나요?

아 중요. 저도 휴가 입니다. 초코까롱의 초미니드라마는 2월 15일 부터 다시 연재 됩니다.

저는 뭐 여전히 집사로서 의무를 다해야겠죠^^

식사 시간에 식사 주고, 영양제 주는 시간에 영양제 드리고, 간식시간에 간식 드리고... 감자 캐고...

청소하고... 그러다 보면 하루가 후딱 지나갑니다^^

딱히 할 말이 없다는 것이 안타 갑네요.

메리 설날이라고 할 수도 없으니 말입니다....

참, 외국이 말은 편하게 캐주얼하게 쓸게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도 아주 좋은 말이 있으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작합니다.

*주의

괜히 이 블로그 보고 욕하시고 재미없다는 둥 이런 거 왜 쓰냐는 둥 그러시진 마셔요! 부탁드립니다^^아이들이 건강할 때 메모처럼 써 놓는 일기 같은 겁니다^^ 감사합니다^^


S#1 동물병원 / 까롱 링거 맞고 /D

 

까롱이 링거를 맞고 입원실에 누워 있다.

그런 까롱을 멀리서 지켜보고 있는 뚱집

 

간호사              집에 다녀오셔도 돼요!!!!!!

뚱집                  아닙니다..

간호사               어차피, 이 링거를 맞고 또 하나 맞을 거라서 ...

뚱집                   ....

간호사              그럼, ...

 

사람이 들어오고, 간호사가 들어오는 사람을 향해 웃으면서 다가간다.

뚱집이 눈을 감는다.

 

플래시 백

 

새 하얀 조그만 우유가 곤히 자고 있다.

색색- 거리며 잠을 자고 있는 우유.

너무나 귀여운 우유의 모습에 초코도 어찌 할바를 모르고 끙끙 거리다가

우유 옆을 계속 왔다 갔다 한다.

둘은 너무나 행복한 모습으로 들떠있는데....

 

갑자기, 우유의 눈이 왔다 갔다 하는 것 갔더니, 이상해 지기 시작한다,

갑자기 몸을 부르르 떨기 시작하더니 몸이 마비가 되는 것처럼 빳빳하게 굳어 가는 것 같다.

놀란 초코와 뚱집===

 

초코               (절규하듯이)양양야야야야야

뚱집             우유!!!!!!!

 

우유는 갑자기 눈을 번쩍뜨더니, 초코와 뚱집에게 하악질을 하기 시작한다--

딩황한 뚱집과 초코.

눈을 뜬 우유는 천사의 모습이 아니었다..

 

갑자기 눈을 번쩍 뜬 뚱집, 큰일 났다는 듯이 벌떡 일어나

눈앞에 보이는 츄르 몇 가지를 골라 가방에 담는다.

 

뚱집             이거랑 이거도 주시구요..

간호사          우유는 이걸 더 좋아 하는데.....(다른 제품을 보여준다)/뚱집 (아차싶다)... 이거 주세요...

 

뚱집은 고개를 푹 숙인다...

 

간호사          우유한테 더 잘해 주셔야 할 꺼에요.

                  심지어 까롱이랑 초코우유는 나이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거 아시죠?

뚱집           (중얼 거린다)바보 같은놈....

간호사        ?

뚱집          아닙니다... 잘알겠습니다...

간호사        ...아무튼, 합사 잘 마치시려면요, 초코우유한테

                더 잘해주세요, 까롱이가 아니라요.. 호호

뚱집           ....

 

S#2 동물병원 앞 / 버스정류 장 /D

 

버스정류장에 주저 앉아서 서럽게 우는 뚱집.

사람들 다들 뚱집을 피해가고, 뭐지 하는 표정으로 바라 본다.

 

뚱집               바보같이... 미안하다... 네 애기도 못알아 듣고...

                    미안해!초코야!!!!! 우유야!!!!!!

 

초코우유를 부르며 우는 뚱집,

 

18화 엔딩

길가에 쓰러진 에비츄... 뚱집의 심상을 표현 구글 이미지 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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