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우유까롱의 초미니드라마 제23화가 시작됩니다.
어느새 2월도 중순을 넘어서고 있는데요~
여러분은 새해 계획들 잘 지켜나가고 계신가요?
아니면, 벌써 새로운 계획이 생겨났나고요?
저 같은 경우는 글쎄요....?
아직은 비밀이지만 언젠가 결정이 된다면 여러분에게 제일 먼저 알려 드릴게요^^
지금은 초코우유까롱을 시작해 볼까요~
레디고~
*주의
괜히 이 블로그 보고 욕하시고 재미없다는 둥 이런 거 왜 쓰냐는 둥 그러 시진 마셔요! 부탁드
립니다^^ 아이들이 건강할 때 메모처럼 써 놓는 일기 같은 겁니다^^ 감사합니다^^
S#1 안방 문 앞 / 나오는 뚱집 /N
안방 문을 여는 순간 까롱이 튀어 나간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놀란 뚱집이 거실로 나간다,
뚱집 까롱!!!!!!
뚱집의 한 미디에 멀리 있던 초코우유가 어슬렁 거리며 롱에게 다가온다.
S#2 거실 / 중앙 /N
거실 중앙까지 달려 나간 까롱은 앞이 잘 보이지 않는지 킁킁거리면서
냄새를 맡으며 집안 곳곳을 탐사하고 있다.
앞, 뒤에서 초코 , 우유가 살금살금 으르렁 거리며 다가가는 것을 느끼지 못한 채....
뭔가 이상함을 감지한 초코.
초코 (소리친다)야옹!!!!!!
뒤에서 다가오고 있던 우유가 어처구니없다는 듯이 쓱 사라진다.
까롱이 그제야 고개를 들어 초코를 쳐다본다..
까롱 (고개를 갸웃) 웃는다,,,)웃는다,,,
초코 (황당)뭐야...너!!!
까롱 나랑 놀자~~
초코 귀찮다...
초코 자릴피하고 뚱집이 와서 까롱을 잡는다.
뚱집 까롱아, 아직 나오면 안 돼!! 알았어?
까롱 싫다!
뚱집 아직, 언니 들이랑 인사 도 제대로 안 했는데
왜 헤집고 다녀!!
까롱 인사했는데...
뚱집 들어가자!
까롱이 풀이 죽어 있다.
까롱을 데리고 들어가는 모습을 본 초코,
초코 알고 있는 거보다 심각한 거 같은데?
23화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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