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우유까롱의 초미니드라마 제21화 가 시작합니다,
아, 이게 ㅋㅋㅋㅋㅋ중간 제목을 달면 어떠냐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저는 손사래를 쳤습니다.
뭐,,, 보는 분들도 많지 않고 재미도 없는데 무슨 중간 제목이냐며,,,,
하하하....
사람의 욕심이란건 참으로 끝이 없는 것인가 봅니다.
중간 제목이라니까 괜히 설레이는 저를 보니 알겠더라구요^^
한동안은 그냥 쭈욱 가겠습니다^^
구독자가 늘고 재미가 쏠쏠해지면 한번 생각해 봅죠~
시작합니다
레디고~
*주의
괜히 이 블로그 보고 욕하시고 재미없다는 둥 이런 거 왜 쓰냐는 둥 그러시진 마셔요! 부탁드립니다^^ 아이들이 건강할 때 메모처럼 써 놓는 일기 같은 겁니다^^ 감사합니다^^
S#1 안방 / 초코우유대립 /N
우유가 안 나가겠다고 고집을 피우고 있다.
우유가 들고 있는 까롱의 냄새를 맡았는지 하악질을 시작한다,
그 모습을 본 초코가 순간적으로 까롱을 몸으로 막은 뒤 하악질을 한다.
결국, 둘이 대립을 한다.
이 모습을 본 뚱집은 당황을 한다,
뚱집 초코.....
계속해서 초코는 맹렬히 하악질을 한다. 곧 달려들기 직전이다.
뚱집 초코! 하지마!
초코 하!!!
뚱집 우유, 네 동생이야!
초코 핡!!!!!!
뚱집 뭐가 그렇게 화가 난건데!!!!!!
초코 핡!!!!
뚱집이 놀란 나머지 우유를 잡아 채서 데리고 밖으로 데리고 나간다.
S#2 작은방 / 우유와 뚱집 /D
집을 데리고 작은방으로 온 뚱집
우유 양..양....야야...
둥집이 우유를 꼭 안아 준다.
우유가 분한 지 씩씩 거린다.
뚱집 뭔 일이야.....
우유 양...왜 데리고 왔어..
뚱집 잘 좀 지내고 있지..
우유 뚱집, 너 때문이잖아...
뚱집 동생도 생겼는데....
우유 동생 같은 소리 하네...
뚱집 니가 잘해 줘....
우유 싫어~!!!!!!!
뚱집 잘해주게 될 거야...!
우유 누구 맘대로!!!
우유가 뚱집의 품에서 빠져나가 원망스럽게 노려보면서 홀로 도도하게 작은방 구석으로 숨어든다,
그런 우유의 모습을 보며 실수했구나를 직감하는 뚱집.
21회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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