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초코우유까롱의 초미니드라마 제22화 2021년 2월 18일 목요일 입니다~

초미니드라마

by 뚱집사~ 2021. 2. 18. 09:30

본문

반응형

초코우유까롱의 초미니드라마 제22화가 시작됩니다.

대체, 저 아이들은 어떻게 첨애한 삼각 관계를 풀어 나갈 수 있을까요?

아니죠,,,, 뚱집까지 포함하면 4각 관계랄까요?

ㅎㅎㅎ 하지만 시간이 약이랄까요?

정말 시간이 지나면 모든것이 제자리를 찾고 자연의 섭리를 이룰 수 있을까요?

그게 될런지 궁금은 합니다.... 

시작합니다~

레디고~

*주의

괜히 이 블로그 보고 욕하시고 재미없다는 둥 이런 거 왜 쓰냐는 둥 그러 시진 마셔요! 부탁드

립니다^^ 아이들이 건강할 때 메모처럼 써 놓는 일기 같은 겁니다^^ 감사합니다^^


S#1 거실 / 거실로 나온 뚱집/ N

 

거실에 나온 뚱집의 눈에 초코가 보인다.

초코는 아무 일 없다는 듯이 해맑은 표정으로 거실을 돌아다니며

놀고 있다.

 

뚱집                                (혼잣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한참을 초코만 보고 있다가, 뭔가 생각 난 듯,

 

뚱집                                         아, 맞아 cctv가 있지....

 

거실에서 벌떡 일어나 안방 쪽으로 기는 뚱집.

뭔가 이상한 일이 생겼다는 것을 느낀 초코 뚱집을 쳐다본다.

 

S#2 안방 / 컴퓨터 앞 뚱집 /D

 

안방으로 급히 뛰어온 뚱집이 방 안으로 뛰어 들어오면 탐색을 하고 있던

까롱이가 놀래서 이불 밑으로 숨는다.

뚱집이 컴퓨터 책상에 앉아 컴퓨터를 켜는데,

컴이 부팅 되는 시간 조차 초조하게 느껴진다.

 

뚱집                              이렇게 늦게 켜졌었나... 빨리..빨리..

 

뚱집이 마우슬를 클릭하는 손길이 빨라진다.

화면이 켜지고, 그 안에는....

초코의 목을 무는 우유의 모습과 초코의 싸움이 그대로 녹화가 되어있다.

 

뚱집                                 (놀라 화면 끄고) 하....

 

뒤에서 지켜보고 있는 까롱.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하지만, 이미 뚱집은 화가 나있디.

뚱집이 무서운 눈빛으로 까롱을 보자, 까롱이 순간 적으로 움찔 한다.

 

뚱집                                 (목소리 깔고) 밥 먹고, 가만히 있어!

 

뚱집이 나가는데, 까롱이 쫄래쫄래 뚱집의 뒤를 따라나선다.

 

까롱                                   싫어, 이젠 나가고 싶어! 탐사는 끝났어!

 

22화 엔딩

안방 탈출~성공~슝슝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