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쟨 모야.....?
초코가 말합니다.
대체 그루밍은 할줄 아나? 아니 사이즈 보니 한살은 되보이는데.....
우유가 대답합니다.
신경꺼... 그냥 임보겠지...?
초코가 말합니다.
그러면 다행이지... 너 뚱집사 어떤지 몰라?
우유가 생각 합니다
쫓아 내버릴꺼야...! 걱정마, 내가 한다...
초코와 우유는 한참동안 둘을 관찰 합니다.
엄청 부산스럽게 돌아다니는 뱅갈 냥이......
초코우유는 의자로 달아나 뱅갈냥을 구경 합니다....
우유가 말합니다....
아... 냄새 진짜 꼬질꼬질하네.... 언니, 나 처음 왔을때도 저모양이었어?!
초코가 말합니다...
휴..... 그저 깊은 한숨만 늘어가는 초코
우유가 말합니다
그랬나 보군.. 흠 난 저 뱅갈 냥이 한테 신경 안쓸꺼야!
난 늙었어 ㅠㅠㅠ
우유가 생각 합니다.
징그럽다... 코트도 저게 뭐야.. 언니나 나처럼 검은 고양이 흰고양이가 아니잖아...!
잠깐.....! 이런 뚱집! 너 돌았냐????
뭐.....? 제랑 같이 살꺼라고????????
아 .... 그냥 스트레스.....
저 흉측한 물건을 어떻게 하면 내 쫓을 수 있지?
젊으니까 활발 하네....!
나도 젊을 땐 날아 다녔어! 저건 뭐지 ?
저 바보는 왜 착지도 어설프고, 냄새를 맡고 돌아다녀?
지가 개야? 모야? 아님 개미핥기야?
이빨이 전혀 없고, 입은 작으며 혀를 내고 넣을 수 있을 정도의 크기밖에 안 된다. 혀는 매우 길고 표면은 점착력(粘着力)이 높은 타액으로 덮여 있어 흰개미와 개미 등을 혀에 붙여서 끌어내어 먹는다. 끈적끈적한 타액을 분비하는 침샘[唾腺]은 대단히 크고 가슴까지 달하며, 그 출구의 1개는 입의 끝 가까이에 열려 있다.
위(胃)의 근육이 강력하여 새가 모래주머니에서 곡류(穀類)를 분쇄하는 것처럼 개미를 뭉갠다. 위는 단일위(單一胃)이며 작은 맹장이 있다. 개미핥기류에는 긴꼬리작은개미핥기·애기개미핥기·작은개미핥기·큰개미핥기 등 4종류가 있다.
ㅋㅋㅋㅋㅋ 왜 뱅갈인데,
자꾸 개미핥기가 생각 나지...?
진짜 죽었어....!
그런사이 조용히 걸어서 초코가 아기 뱅갈에게 다가갑니다........
우선 냄새를 맡아 보곤 휘리릭 자리를 피합니다!!!
우유는 그런 초코가 맘에들지않습니다....
뭐라고? 백내장?
아니 백내장은 늙은이들에게 생기는거 아냐???!
한살도 안됐다며? 웬 백내장....
안보이는 거야! 하.... 진짜.... 제대로 삐꾸구만......
아니 고양이들에게 백내장은 피할수 없다지만....
나같은 노묘에게만오눈거아니냐고??
하... 그러네..... 눈이 탁하잖아...!
나처럼 알흠 다운 눈이아니야 ㅠㅠ
불쌍은 하네.....!
우유가 말합니다
백내장에 대해선 내일 자세히 알려주겠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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