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냥?
나는 우유라고 한다는~
도도 하고, 우아한 자태를 지니고 태어난 난
터키시 앙고라 라고 한다냥~
터키시앙고라
원산지 터키, 자연적 발생
체형 포린
체중 3.5~5kg
털 중장모
터키 고산지방의 쌀쌀한 기후를 견디기 위해 긴 털을 가지게 되었다. 이 고양이를 보호하던 동물원이 있던 앙고라(지금의 앙카라)라는 도시에서 이 품종의 이름이 유래했다. 처음의 터키시앙고라는 온몸이 흰색이었으나 오늘날에는 갖가지 색깔과 무늬를 가진 품종이 사랑받고 있다. 가볍고 날렵한 발걸음은 마치 춤추는 듯하며, 목소리는 부드럽고 달콤하다.
외모
날씬하지만 호리호리하지는 않다. 수직으로 쫑긋 선 귀에는 장식모가 나 있다. 눈의 색깔은 노랑에서 초록, 파랑까지 매우 다양하다.
털
매우 가늘고 부드럽다. 길이는 짧지도 길지도 않은 중간 길이인데 조금 긴 듯한 느낌을 주는 정도다. 꼬리와 목 주변의 털은 조금 더 길다. 배쪽에는 곱슬털도 있으나 자연적으로 발생한 품종이기 때문에 쉽게 뭉치지 않아 관리하기가 편하다. 흰색이 가장 인기가 있다.
성격
대단히 영리하고 호기심이 많다. 항상 무언가를 하느라 바쁘기 때문에 쳐다만 보아도 즐겁다. 주인이 쓰다듬어줄 때는 얌전히 앉아 즐기는 귀염둥이이기도 하다. 가족 중 한 명만 골라 유독 친근하게 구는 일도 자주 보인다.
돌보기
대자연이 베푼 건강한 유전자 덕에 품종 특유의 질병은 없다. 자연적으로 발생한 장모이므로 빗질 역시 주 1~2회면 된다.
이쁘냥?
나도 한미모 한다냥 ~
어떠냥?
미모 뿜뿜~~ 이다냥?
나의 묘생을 얘기하자면 토지 빰칠만한 대하 소설이다냥~
내가 눈 색깔이 오드아이가 아니라서인지
파란 색깔의 눈을 갖지 못해서인지,
내가 처음 태어난 곳은, 참 이상한곳이였다냥
그런 날, 어느날 데리고 가지않으면 전부 폐사 시킨다는.....끔찍하다냥.....
그 뒤로 몇시간 뒤 ,
오돌오돌 떨고있을때......
백마탄 왕자님? 아니 뚱집사가 나타났다
두둥-
하지만, 한 여우같은 파란눈의 경쟁자가 .....
난 파란눈이 아니니 분명 경쟁에서 밀리겠지.....
이런....!
나의 서글픈 눈이 이겼.....!
이렇게, 뚱집사와 동거동락을 한지 어언 8년....!
엄마같은 초코 언니도 알게 되고.....
즐거운 나날이 시작되었다냥!
많은 사람들이 털색깔이 별로라는둥
눈색깔이 별로라는 둥.....
여러가지 이유로 버려지고 상처받는 다는....
하지만, 나는 고양이다냥.....!
언제, 어디서든...!
귀염받을 자격이았는 고양이다냥~~
8년전에도 터키시 앙고라가 흔해져서
사람들의 눈에 많이 벗어나고 있었지만,,,,,,
여러분, 이걸보신다면 품종묘든 믹스묘든
기억하시라,
고양이는 똑같은 고양이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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