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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냥? 난 초코라고 한다냥~

초코우유까롱

by 뚱집사~ 2020. 7. 24.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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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냥~

나는 방년 8세! 매력적인 블랙캣이라는~~

 

 

어떠냐는 ? 매력적이지 않는가?

나는 ㅇㅇ 시 ㅇㅇ동에서 부모님과 형제들 사이의 막내로 태어났다는~

그 땐 내가 제일 작아서 꼬래비 였다는~

형님들은 엄청 커서 5-6키로대의 늠름한 자태를 가지고 있었다는....

슬펐다는.... 나는 너무 작고 비루해 보였다는...

 

 

그러던 , 어느날이었다는....!

날 데려가고 싶다는 뚱집사....!

올레~

이제 나도 다른집으로 입양이 된다는!!!

 

믹스묘! 한국이름으로는 코리안 숏헤어!

 

이렇게 오게된 집은 아늑 했다는....!

아, 어떻게 하면 검은 코트를 입고 태어났냐고 물으신다면?

정확히 말하자면 샴+러시안블루 사이에서 태어났다는!

믹스묘 라는 말씀!!!

 

(위) 러시안 블루(아래) 샴

 

어떻게 검은 털이 나오게 됐는지는 잘 모르겠다는....!

그런데 , 검은 묘 들은 거의 대부분 믹스 묘인 것으로 알고있다는!

한국에는 봄베이가 하나도없다는!

물론 , 어딘가 애완묘로 들어온 봄베이가 있기도 하겠지만....



 

봄베이

 

봄베이고양이(Bombay cat)는 아시아고양이 중 검은고양이 품종이다. 유럽에서 가장 흔히 기르는 고양이 중 하나이다.

 



흑표범을 닮은 집고양이를 만들 목적으로 1958년 미국 켄터키 루이빌에서 니키 호너(Nikki Horner)가 버미즈와 아메리칸쇼트헤어를 교배시켜 만든 종이다. 이 때문에 '거실 표범'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봄베이고양이는 금색 혹은 구리빛 눈에 검은색 털을 가졌으며, 오늘날에는 크게 미국 봄베이 고양이와 영국 봄베이 고양이로 나뉜다. 전신이 검고 홍채가 구리색 또는 녹색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원종인 버미즈와 대동소이하다.

봄베이고양이의 체격은 중형 정도이며, 근육질이다. 체중은 2.5–5.4 킬로그램 정도이며, 대개 수컷이 암컷보다 더 무겁다.건강한 봄베이고양이의 수명은 15-20년이다.

 

 


작은 표범이라는데! 뭐 나나 너나!

안그러냥?

품종이 무슨 상관~ 있냐는!!

우린 고양이라는!!!


나도 앞으로 15 년은 거뜬히 ~~ 살수 있을듯 하다냥!

뚱집사! 나랑 행복하게 햄보끄면서 살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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