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를 사는 우리집 고양이를 위해

3D를 사는 우리집 고양이를 위해서

집사인 나는 허리가 휘어만 간다.....

그래도, 얼마나 행복한가!

 

 

냥님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다면야

통장이 텅장이 되어도 기쁘기만 하다.

높은 곳을 사랑 하는 냥님들!

아 이 캣타워는 이미버린지 오래다 ㅜㅜ

캣타워 버리는데 드는 비용은 삼천원-육천원 정도 이다.
분리수거용 용지를 사서 붙이면 다음날 구청에서
알아서 수거 해가신다...

이런 스티커를 사서 붙이고 배출 장소에 내놓으면 된다!

새로운 캣터워를 준비해서 집에 놓아주고

캣타워 근처엔 스크레처와 숨숨집 등을 놓았다!

가끔 냥님 터널도 개장하는 우리집은 ,

흡사 고양이 카페 같기도 하다..

고양이가 많으니 카페를 해도 될까?

엄청 귀여운 아이들인데 ㅎㅎ

 

아무튼, 사람이 2D의 삶을 산다면

냥님들은 3D 의 삶을 살아간다!

그 3D의 삶을 존중해 주는 것도 집사가 할일!

열심히 무엇을 사다 달고 매고,

3마리가 살기엔 비좁아 보이지만,

그것을 만회하기 위해 계속 계속 위로 위로,,,,,

공간을 넓히고 있다~

그러니까 , 신기 하게도 좋아하눈 것 같다~~^^

계속 계속 진행 중이다!

우리집은 앞으로도 계속 진화 할것이다~

3D의 삶을 사는 집으로....!

완성은 아직 멀었다....!

뚱집은 아직 공부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