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종 다섯번째 - 미뉴에트

와우~ 클래식을 해야 할것만 같은 이름의 고양이가 등장 했어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고양이는 미뉴에트 입니다.

이름은 나폴레옹으로 처음 지칭 되었으나, TICA에 2012년 정식 품종으로 등록이 되었고,  2015년 TICA 내부 자체 투표를 통해 이름이 변경되어 현재는 미뉴에트로 불리운답니다!

이 아이는 장모와 단모 둘다 공존 하는데요!
이유는 페르시안과 먼치킨을 교잡해서 만든 품종이기 때문입니다. 장단모가 모두 허용되는 이유를 아시겠죠??
먼치킨처럼 짧은 다리, 일반적인 긴 다리가 모두 태어나지만 간다리는 인정 받지 못하나 봅니다. 짧은 다리만을 인정하며 페르시안의 피가 섞여있지만 익스트림은 아니고 클래식과 같은 얼굴이라고 합니다.
동그란 눈에 동그란 얼굴, 작은 귀에 짧은 목, 굵고 짧고 튼튼한 체형이라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하게 생긴게 아주 귀엽습니다.

미뉴에트 구글 나무위키 차용

진짜 귀엽게 생겼습니다~

이 미뉴에트는 3 키로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안타까운것은 유전병 부분입니다….

페르시안과 먼치킨의 유전병이 모두 나타난다고합니다. 부모 묘의 건강 상태를 파악 후 대려오시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척추 측만증,다낭성 신질환,비대성 심근증 등의 유전병이 있을 수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