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벨룽(Nebelung)이름이 귀엽네요~ 흑사자 라는 뜻이라는데요
1980년대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개량된 품종이에요~
러시안 블루의 교잡종으로서 빅토리아 시대에 인기있던 블루 장모종 재현을 위해 번식됐다는데요~
마치 러시안 블루에 터키시앙고라를 섞어 놓은 모습이랄까요~
털 길이를 제외한 눈 색깔과 같은 외견과 성격 등은 완전히 동일하지만,
털이 긴 만큼 장모종 특유의 우아한 품격, 은청색의 털색깔과 러시안 블루 특유의 늘씬하고 고고한 몸가짐에 맞아떨어져 위엄쩌는 풍채를 자랑하는데 역시 흑사자라는 말이 맞는 걸까요~
이름과 다르게 애교가 많고 소심하기 짝이 없답니다~
안정감 있는 일상을 좋아하는 다양한 성격으로, 주인 및 가족과는 친밀하나 낯선 사람은 경계한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도 소수가 보급되어 있는데, 포린 특유의 늘씬한 체형이 아니라거나 눈 색에 차이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은 러시안 블루와 여타 장모종과의 교배를 한 결과인 경우가 랍니다~
우리나라 경우는 단모종을 선호하는지라 사실 구하기도 힘들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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