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랬군요.....!
뚱집이 본것이 바로 그것이었어요!!!
세상에, 엄청나게 흉측하고.......! 끔찍한 물건말이에요!
물론 이건 고양님 기준 이랍니다!
깜짝 놀란 고양이들,
저 흉칙한 물건이.... 무엇이란 말이오????
캬캬캬
자자, 모두 모여 보시라는!
그러자 우유와 까롱이 초코 옆에 와서 앉는다ㅡ
네가 환묘복을 입고 잘 못움직이니까 뚱집이 저런
발직한 생각을 한거다옹!
발끈한 우유,
흥
그렇게 드레스를 입는다고 내가 과연 널 받아 줄까?
도도 까칠냥인 내가?
또 모르지 네가 말 잘듣는 꼬붕이 된다면 말이다옹!
진짜 벗어 버리고 싶어....!
벗어 버리겠어!!!
그런데, 뚱집사.... 이미 나 벗었어......
이건..... 회차 오류야....!
역시 뚱집은 선녀구나.....!
바보.....
그냥 내가 너무 귀여워서 옷을 입히고 싶다고 말을해!
바보야!!! 안그려냐옹??
우유언니 아니냐옹?
그렇다....
이미 둘은 .... 합사가 끝난 상태 였다!
올레!!!
결국,
5개월에 걸친 합사 스트레는 없고
뚱집의 집엔 평화만 찾아 오게 되었다.....!
그리고,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이 들려 오고 있었는데....!
두둥......!
뭐냐옹?
빨리 말해 보라옹?? 선녀짓 하지말고!!
너한테 엄청 기쁜일이니 기대해보렴! 우유야!
암에 걸린 우유 에게 기쁜 소식이 들려왔다.....!
제대로 된 소식은 추후에 공개!!!
개봉 박두!!!
말기암 환자인 나에게 좋은 소식이라니 궁금 하구나!
빨리 공개해라옹!!!
공개되려한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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