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교수님께 잡혀 채점 하느라 종일 시간을
보내고... 결국 , 용품을 하나도 구매하지 못했다....
걱정이되서 일단 검색을 해 본다
집에 용품이없는데 고양이 입양가능?
그래도 , 오늘 꼭 데리고 올꺼야!
잠시 동안은 실수는 없겠지만 용품을 어느정도 갖춘
뒤 데리고 오는게 맞겠죠.....
그걸 누가 모르나..... 상황이 급하니까.....!
아 맞다.....! 집 앞에 애견 미용실.....!
거기 화장실이나 그런것이 있는지 물어 보고,
있다고 하면 바로 사서 집으로 가면 되지!!!
물론 고양이는 받아서! ㅎㅎ ㅎ
시간이 너무 가지를 않는다....
하루 종일 시계만 바라보고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드디어....!
시계가.....!
오후 6시를 가르켰고! 나는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는데,
그 순간.......!
피코주인이 화장을 고치며 한마디 하는게 아닌가!
어쩌찌, 오늘 급 데이뚜가 잡혀서 호호~
피코는 내일 대려가는 걸로!!
하며 급하게! 나가 버리는것이 아닌가....!
이런....! 김이 새지만..... 모 차라리 잘 된 일이다.....!
가즈아.....! 용품 사러!!
그럼, 지금 필요한게, 모래, 화장실, 밥이랑,간식,
양치 도구랑.......그정도면 일단 되겠지?
그럼, 피코를 아니지...! 초코를 맞아 하기 위해 출발!
이것저것! 사기도 하고 카페에서 아는분이 나눔을
해주기도 했다....! 하하기분좋게 출발!! 내일은 꼭!!!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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