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좀 예민해서, 새로온 까롱이가 ....

....
종양이라니요....

그렇다, 지금 나는 하루하루 생명이 꺼져가고 있다.....

어쩐지 물도 먹기 싫고

엄청나게 싸던 소변 양도 그리 많지 않고.....

하루종일 멍하게 앉아서 하늘을 보며 잘 내 생을 마칠 준비를 하고 있는거 같다...

뚱집사는 그런 날 걱정하는지 ....

 

항상 나를 부르고,

그런 뚱집사룰 위해 난 밤에 잘때만 뚱집사의 옆에서

잠을 청한다....!

뚱집사가 컴퓨터 하고있을때,, 그의 향기가 느껴진다!

뭐 , 그래도 좋은 생이였기에....

귀찮아 죽겠는 애 얘기를 해보기로 한다....

귀찮은 애가 누구죠???

빙고!
뚱집사가 대리고 온 눈에 뵈는게 없는 애.....

바로 맞췄어요!! 까롱이....!

까롱이란 이름의 비밀 몬지 알아요???

이건 비밀인데,

뚱집사는 진짜 먹는 걸 사랑 하는듯 해여...

초코우유에 까롱....!

세상에.... 마카롱의 카롱?

마카롱 사진 구글서치

그래서 까롱.....!

결국 , 또 먹는 거냐!! 이 돼지야....

역시, 뚱집사의 픽은......!

저 야생 동물이 어째서 먹는걸로 하 ....! 소오름....

다시 한번,

까롱이의 얘기로 돌아가자면,

이아이는 백내장 판정을 받은지 6개월 정도가 되었다...

고양이 백내장에 대하 들어보셨는가??

백내장은 흔하게 생기는 병이 아니다...!

그러나 백내장에 걸리면 거의 50%이상 진행된거라 한다.....!

아니 애기때 무슨 백내장이 걸리냐옹......?

백내장은 눈의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회색, 흰색, 푸른색으로 변하는 안구질환입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가능성이 거의 없지만

다른 질병과 함께 동반되어 실명할 우려가있다냥....
​
백내장이 발병되면 눈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아이가 주변 물건들에 자주 부딪치고 점프를 주저하는 모습을 보이고 통증으로 인해 눈을 가늘게 뜨기도 한다냥....

고양이도 나이가 들수록 백내장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단다......!

아니 모지?

초코초코 초코 언니도....!

이제부터라도 , 눈에좋은 음식을 먹어라옹!

사람이나 강아지에 비해 발병 비율이 낮은 편이긴 하지만 나이가 들면 안정가료다냥....

​후천적으로 백내장이 발병될 경우,

당뇨, 영양불량, 외상 등이 대표적인 원인이니

이러한 것들에 신경을 써주는것도

예방하는방법이다냥

캔씨 안약 네이버 서치

Can-C 는 사람도 사용하는 제품으로 백내장에
효과가 있다냥!

단, 부작용이 있을수 있으니 ,

의사쌤이랑 상의 하고 쓰면 될거같다냥!

약은 약사에게! 오케이?

그나저나, 뚱집사가 매일 까롱이에게 넣어주니 눈이 똘망똘망 해진거 같다냥....

그럼, 난 뭘 먹일꺼냐능!??

궁금하다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