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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여운 뚱집...아니 가여운 우유...!

초코우유까롱

by 뚱집사~ 2020. 8. 1.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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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난 지금 불만으로 가득하다냥!

내가 누굴까!?



정답이다냥!

난 우유라고 한다냥~

예전이 그립다냥.....

 


난! 귀여움의 대명사!!!

항상 그자리를 내주진 않았건만.....

요즘은 다 귀찮아져서....

그냥 잠만 잔다냥...

그런데! 그 귀찮은 녀석이...!




이 땜뻥녀가!!!!

귀엽냐옹???

허리만 길고~ 다리는 짧고....

우습게 생겼다는.....

아무튼, 저 우스운 여자애 땜에 나의 병이 점점 깊어진다냥....



오늘 병원에서 연락이 온거같다냥....

덩치는 산만한 뚱집사가 울기 시작한다냥....

뀨우? 난 아무렇지않은데.....?

말해라!

당장! 뚱집사야!!!! 궁금하다!!!


우유야.....!

우유야......!

안돼.... 우유야 ㅠㅠㅠㅠ

계속 이름만 부르면서 눈물을 뚝뚝...

아 귀찮아.....!

 



나 죽냐? 뚱집? 난 시크하고 도도냥이기 때문에

그닥 놀라지않는다....

반대로 뚱집은 눈물이 넘나 많다....

우유야,

사랑해.........

한참을 울다가 카톡을 하고 전화를 하기시직하는 뚱집....

잘들어야한다!!!!

뚱집이 전화를 한다....

어... 아니... 유선종양이 폐로 전이 됐는데

문젠 비장에도 전이가 된거같아.....

고민이야....

하지만, 우리 이쁜우유 내가 보살펴야지 ㅠㅠ

뭬야?

난 그날 너무나 놀라 충격을 받았고.....

아무리 시크냥이라해도.... 충격은 충격이다....!

암이라니..... 내가? 아니야....

혹시 무증상 코로나 인가....?

그저 양성종양이ㅠ아니라 악성이었어!

그럼 난? 나의 생명은 몇개월이나 남은게냐...!

초코초코가 놀라 우유 옆에와 그루밍을 해줍니다.....

슬픈 그루밍이다냥....

난 그루밍을 해줄 기력아 없다냥.....

종양에 관련한 얘기는 내일 해주겠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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