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냥?
시크도도!
뭔가 불만이 가득한, 우유였다냥~
난 도도냥이라 아프단 얘기도 할수가 없다...!
쪼금만 더 허술하게 살껄 그랬나보다냥....
깐깐, 시크, 도도.... 다 부질 없는데 말이다...
요즘은 제일 사랑하는 초코초코 까지도
까롱이만 옆에서 지켜주고 난 찬밥 신세다..
아니 어쩌면,
초코언닌 나와의 긴 시간을 손절한듯하다 ㅠㅠ
가까워 지고 싶은데 ㅠ
가깝고도 먼사이가 된거같다
시크 도도냥은 함들다....
점점 오는 통증을 어떻게 주체할수 없어
몸부림을 치는 나....
차라리 별이 되었으면....!
아니지 그러면 뚱집이 슬퍼할테지....
초코도 슬퍼할께 분명하다.....
그럼 알려주겠다냥!
고양이의 암엔 어떤게 있을까...?
우선 암의 증상을 알아보도록 하자냥
상처가 잘 낫지 않고,
식욕이 감퇴되며 체중이 줄어든다.
체중이 줄면 절대 안된다냥.....
그루망을 할 힘이 없어서
고양이 몸에서 악취가 나기시작하고......
코, 입, 귀, 눈, 생식기, 항문 등에서 분비물 또는 피가 나오기도한다냥...
음식물 삼키는 것을 힘들어 하고, 기운 없어 한다.
대소변 보는 것이나 고양이가 숨쉬는 것도 힘들어한다냥
뭐, 아직까진 냄새 나거나 그르밍을 못할 정도는 아니다냥....
고양이의 암에 대해 얘기 해보겠다냥
자궁암
중성화수술을 한 고양이보다 중성화수술을 안한 고양이에게서 더 많이 발병된다는 고양이 자궁암은 자궁내부에 종양이 생기는 것으로 암세포가 커지면서 고양이 배도 불러오는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냥...
비상피타입의 암이라 조기발견이 어려울 수 있으며, 고양이 자궁암은 재발율이 높고 급사할 수도 있다냥....
유방암.....이게 바로 내가 걸린 병이다냥....
쌀알만한 크기의 응어리가 보여지다가 종양이 커지게 되면 갈색이나 피같은 분비물이 고양이 젖꼭지에서 나오게 되고 유방암이 폐까지 전이되면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낭....
기력이 없고, 살이빠지는 증상을 보이며 간이나 자궁 등에도 전이가 될 수 있는 고양이 유방암은 노령묘에게서 많이 나타난다냔....
내가 걸린 병이다냥.....
흠..... 폐 비장까지 전이가 됐다고 한다냥....
또한 피부암
고양이 피부암은 자외선 노출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냥.... 고양이의 피부에 붉은 점이 생기고 상처가 잘 낫지 않으며, 털이 많이 빠지고 단단한 각질이 생겨나는 증상을 보안다냥.... 고양이 피부암 예방을 위해서는 자외선이 강한 오전10시~오후4시 사이 고양이 외출은 절대 NoNoNo!!!
흔히 걸리는 암의 종류를 보았다냥.....
오늘은 이만....
사크도도냥이 피로하다냥
맞춰 보시라...!
누구일까냥!!?!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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