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우유까롱의 초미니드라마 제 12회! 아 진짜 어쩔!!!
아,,, 진짜 어쩔,,,
이게 진짜 허구이기도 하면서 있을법한 이야기들...
초미니드라마라는 건 아직 제가 찍지는 않았지만^^
하하 마법과 같은 일이겠지만요.. 어찌됐든 드라마를 쓴다는 것은
있을법한 이야기를 쓰는 것이거든요~
그러다보니ㅡ 으아.. 진짜 이아이들 고민 많겠어요...
괜히 눈물이 나는 그런 회차네요....
잡소리 였습니다~ 시작해 볼까요~
레디 고~
주의
**주의
괜히 이 블로그 보고 욕하시고 재미 없다는 둥 이런거 왜 쓰냐는 둥 그러시진 마셔요! 부탁 드립니다^^ 아이들이 건강할 때 메모 처럼 써 놓는 일기 같은 겁니다^^ 감사합니다^^
S#1 햇볕이 드는 안방 창가/ 우두커니 앉아서 새들을 구경하는 까롱 / D
햇볕이 드는 방에 격리 되어 있는 까롱.
몸이 노곤 한지 늘어지기 시작하는지 자꾸 졸고 있다.
까롱 이렇게 졸면 안 되는데... 음냐 음냐...
결국, 잠이 들어 버린 까롱은 아예 대자로 뻗어서
온 집안을 뒹굴거리며 자고 있다.
어린 것이 코까지 골면서....
S#2 안방 문앞 / 뚱집이 문을 열자 초코우유가 고개를 빼꼼 N
뚱집이 안방 문울 열자, 초코우유가 뚱집 뒤에 숨은 채 고개만 살짝 내밀어
안방 안을 살핀다.
안방 안에 널부러져 자고 있는 까롱이 보이자 부르르 떠는 우유,
우유 뭐지, (하악질)
초코 그만해!
초코의 한마디에 우유 실망한 듯 고고한 자태로 거실 구석으로 걸어간다.
초코가 뭐라 얘기를 하려다가, 까롱이 자는 모습에 한숨을 쉰다.
초코 (초코 엉덩이를 밀며) 야옹...
뚱집 어... 어.. 초코... (초코의 머리를 한번 쓰다듬어주고) 고마워 초코!!
뚱집이 방안으로 들어가면,
S#3 안방/ 방안으로 들어온 뚱집 N
안방으로 들어온 뚱집.
안방 문을 살포시 닫고 까치발로 살금살금 까롱에게 다가간다.
뚱집 저거 ...(중얼거린다) 완전 떡실신했네...
귀여운 지 빨리 보려고 허둥거리다가 고양이 장난감에 걸려 삐용삐용하는
소리가 난다.
그 소리에, 깜짝 놀란 까롱이 일어나, 으르렁 거리며 뚱집을 노려본다.
까롱 넌 누구냐...으르렁...
뚱집 아냐.. 나야나.. 기억안나? 집사야!! 뚱집사!!
S#4 거실 구석/ 우유 부들부들 떨고 있다..D
초코가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우유가 있는 쪽으로 걸어온다.
초코가 우유 옆에 앉으려고 한다.
화가 난 우유가 벌떡 일어나,
우유 그만하라며!
초코 우유야!!!
우유 왜, 어린 게 나타나니까, 이제 난 별론가 보지?
초코 유치하게 왜그러냐?
우유 어차피 유치한건 다 똑같은 거 아니야?
초코 야, 그만해 진짜! 언제까지 내가 너 엥엥 거리는거
다 받아 줘야 하는데!
우유 뭐야!!!!
우유가 초코에게 달려든다.
초코가 순간 우유의 목을 물고 놓지 않는다.
우유가 놀라면서,
12화 엔딩....
따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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