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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우유까롱의 초미니드라마 제 14회! 어떻게 될까요?

초미니드라마

by 뚱집사~ 2021. 2. 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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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우유까롱의  초 미니드라마 제 14회 아니 벌써~~ 14회라고??

맞아요 맞아 벌써 14회가 됐어요! 세상에나!! 

시간이 진짜 금방이에요! 그렇죠?

그래서, 티비는 바보상자라는 말이 있는 것 같아요....하하

하지만, 이번 기획은 몇 부작이 나오게 될까요?

진짜 궁금한데요! 

가는데 까지 가 보는 거죠!! 

가즈아~

*주의

괜히 이 블로그 보고 욕하시고 재미없다는 둥 이런 거 왜 쓰냐는 둥 그러시진 마셔요! 부탁드립니다^^아이들이 건강할 때 메모처럼 써 놓는 일기 같은 겁니다^^ 감사합니다^^


S#1 캣타워 / 겨울잠을 자는 것 같은 우유 /D

 

우유가 아무 미동도 없이 누워만 있자 초코가 진짜 화가 났는지

캣타워 위로 점프해 올라간다. 우유를 건드린다.

 

초코             우유야!!!!! 아까 그런 건 말야!!!!!

우유              ....

초코             그래, 화난건 알겠는데.. 일단 눈 좀 떠 봐! 어?

                     상황 설명을 할테니까!!!

우유             ...

초코            끝까지 안듣겠다는거야?

우유            ...

초코           와, 진짜 고집불통! 알아서해!

우유            ....

초코           난, 할만큼 했어!

 

초코가 내려 간다. 그제서야 눈을 뜨는 우유가 초코의 뒷모습을 바라 본다.

 

S#2 안방 안 / 까롱이 지쳤는지 뚱집 옆에 앉아 있다 / D

 

숨을 헐떡이면서 이상하다는 듯이 뚱집을 쳐다보는 까롱.

뭔가 미심적인 생각이 드는지 계속 숨을 몰아 쉬면서 뚱집을 쳐다 보고 있다.

 

뚱집              뭐가 그리 의심이 많아! 의심할거 하나없어!

까롱              아니, (중얼거린다) 내가 의심하는 걸 어떻게 알았지..!

뚱집              배고프지 않어?

까롱               (꼬르륵)

 

까롱의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고 순간 배가 고프다는 것을 느낀 까롱은 밥을 찾기

시작한다.

까롱             밥. 밥. 밥.

 

까롱의 눈에 멀리 밥이 보이고 급하게 달려 드는 까롱,

마치 한 마리의 야수처럼 달려 든다.

까롱은 밥을 먹는 것이 아니라....

그냥, 밥을 다 헤쳐놓을뿐 무엇을 하는지 모를 행동을 하고 있었다...

사료를 입에 넣었다가 바닥에 뱉어 버리는 신공을 펼치며....

심지어 그 사료를 자신이 먹을 물에 뱉에 버리는 짓을 하며 머리를 흔들거리고

알수 없는 그런 독특한 행동을 하는 것을 발견하는 뚱집이었다.

놀란 뚱집...

뚱집                까롱!!!!!!!!!

 

까롱은 아랑곳 하지 않고 야수처럼 밥을 먹고 있다.

안되겠는지 분리 시키려는 뚱집, 이미 밥에 흥분한 까롱은 또 뚱집의 팔을 꽉 하고 물고 있었다.

 

뚱집                  악.......

 

피가 흘러 내리는 것을 보고 나서야 입을 여는 까롱.

뚱집은 대강 휴지로 흐르는 치를 닦는다...

 

뚱집                 바람잘날이 없다 진짜로... 일단 병원에 좀 가봐야 겠다. 너도 나도...

 

뚱집이 까롱이를 들고 안방을 나선다...

 

14화 엔딩

야수처럼 변한 까롱~ 요괴소년 호야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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