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우유까롱의 초미니드라마! 2021년 1월 29일 금요일! 제10화!어느새 이주차네요!

초코우유까롱의 초미니드라마 제 10회!! 들어 갑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초코우유까롱의 초미니드라마가 어느새 제 10화를 

맞이 했습니다. 

대단하지 않습니까? 어느새 10화라닌 벌써 2주 차네요!!! 

힘들지 않냐고요? 글쎄요? 뭐 .. 그냥!! 그렇습니다,, 하하

이제 끝나냐고요?

설마요, 이제 부터가 본격 시작인데요!

뭐 어떤 분들은 죽을 맛이겠지만, 그리고 공해라고 생각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모든 분을 만족 시킬 수 없는 것 또한 사실이기도 

하구요^^ 아무도 보지 않는다 하면 뭐 저만 보면 되는 거겠죠^^

하지만, 진짜 저희 애기들이 넘나 귀여워서 ㅎㅎㅎㅎ

초코우유까롱이갘ㅋㅋㅋ

사설이 길었네요^^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레디 고~~

**주의 

괜히 이 블로그 보고 욕하시고 재미 없다는 둥 이런거 왜 쓰냐는 둥 그러시진 마셔요! 부탁 드립니다^^ 아이들이 건강할 때 메모 처럼 써 놓는 일기 같은 겁니다^^ 감사합니다^^

지난주 퀴즈를 냈었는데요^^ 

정답을 맞추신 분이 있기는 있었습니다~ 

두구두구두구~~

그런데, 전부는 아니구 반만 맞추셨어요^^ 

4회에는 3개의 글에 태그가 걸려있는데요^^

하나하나 살펴 볼까요^^

까롱    오! 아름다운 당신의 코트는 영원하리! 당신의 코트는 이 비루한 나의 

코트와는 비 교할 바가 아니니 당신의 숨결이 멋는다 해도 당신의 

코트는 영원할 것이요! 나의 사랑 !우유님!

----> 이 대사는 로미오와 줄리엣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그것을 까롱이 우유에게 하는 

        대사로 바꿔서 한것이에요!  ㅎㅎㅎ 재밌죠^^

우유     움직이지마! 내 뱃속엣 한 자루의 창이 들어있어! 

그 창엔 대적할 놈이 없을 껄!

초코     절대로! 싸움을 피해선 안 될 때가 있지! 덤벼라!

---->우유와 초코가 싸우는 씬을 긴장감을 고조 시키키위해서 원피스의 대사를 입혀서

  우유와 초코의 대사로 만들었답니다.

그것을! 딱!!! 알아 채신 분이 계신데요~~ 

노아_Noah 입니다~~ 축하드리구요!! 일단은!! 축하드립니다! 

제가 따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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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 뚱집/ 거실 중앙/ 쥐돌이를 물고 있는 초코 보고 있는 우유N

 

거실 중앙 쥐돌이를 물고서는 왔다갔다 하면서 축구 하듯이 움직임을

보이는 초코.

그것을 눈으로 따라 가며 천천히 보고있는 우유.

 

우유      재밌냐?

초코      응

우유      너 몇쌀?

초코      또 까분다...

우유      채통 좀 지켜라...

초코      채통이라니!

우유      아니, 귀여워서!

 

이때,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쏜살같이 문앞으로 마중을 나가는 초코는 꼬리를 바싹 세운다.

우유는 그런 초코가 마냥 신기한지 빤히 쳐다만 보고 있다.

 

S#2 문 앞 / 뚱 집 들어 오고/N

 

뚱집이 들어오는 순간 갑자기 털을 바싹 세우고

뛰어 나온 우유가 하악질을 시작 한다.

어리둥절하는 초코와 뚱집.

 

우유      하---학...하하하하하....누구냐...넌!!!!!

 

뚱집이 놀라서 우유에게 손사래를 치며,

 

뚱집      우유!!! 어디 하악이야!!! 어?

우유      하---냄새가 안나냐? 이 또라이들아!!!!!

뚱집      들어가서 얘기해!!! 어?

우유      못들어온다!!하하하하~~~~~~

 

뚱집이 커다란 다리를 한발 한발 내 딛기 시작하고

뚱집의 등에 매달려 가방에서 오돌오돌 떨고 있는 까롱.

 

S#3 안방 / 방으로 들어간 뚱집 / N

 

방으로 들어간 뚱집은 일단 까롱을 풀어준다.

놀란 까롱은 나오지 못한다.

그리고. 밖으로 나간다.

S#4 거실 / 뚱집 나온다/N

 

계속 예민하게 구는 우유와 다르게 호기심 충만 초코.

뚱집이 우유를 안으려고 하는데 뚱집의 팔을 긁어 버린다.

뚱집을 팔에서 피가철철 나기 시작 한다.

 

뚱집      우유!!!!!!!!!!!!

우유    낑끼... 그러니까... 누구냐... 양야야양야야야양

뚱집      지금 말해 줄려고 하는데, 아프잖아 ..

우유      미안하다옹... ‘

초코      채통을 지키라옹~양양양...

 

뚱집이 흐르는 피를 닦으며,

 

뚱집      (웃으며) 저방에 손님이 왔어. 우유 너 진짜 기가 막히다!

          어떻게 알았지?

초코      양?

우유      (입을 씰룩거린다)으으으

뚱집      걱정 하지마.. 우유!

         천천히 친해 지도록 하자. 알았지?

초코      열어라! 빨리~~ 양양양...

 

우유가 화가 났는지 숨숨집으로 들어가 버린다.

초코만 안방 문 앞을 배회 하면서 킁킁 냄새를 맡고 있다.

그런 초코가 이쁜지 머리를 톡톡 두드려 주는 뚱집사.

 

뚱집      너랑 비슷한거 같아... 우유야...

 

10화 엔딩

누구냐 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