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모종 아홉번 째 스핑크스

요즘 심심찮게 티비를 틀면 배우들이 가끔 키우고 있는 아주 특이한 고양이가 

티비에 보여지곤 한다.

그 고양이는 이상하리만치 털이 하나도 없어 보이고, 그냥 살가죽만 있어 보이는....

그런 고양이다...

본적이 있으신가요???

맞습니다. 이젠 희귀 고양이라고 하기도 애매한 스핑크스 입니다.

스핑크스 하면 이집트까지 거슬러 올라갈거 같지만, 캐나다 에서 자연 발생한 종족이라고 한다. 

털이 거의 없고 피부색을 띄고 있고 때론 삼색이도 나오기도 한다고 하네요. 

털이 없어서 털 뿜뿜이를 못하는 대신 사람처럼 기름을 흘린다고 하네요... 

한마디로 개기름이 흐르니,,,, 목욕을 시켜줘야 하겠죠.... 흠.. 더러운 녀석이네요...

개기름이라니... 그래서 결국 피부병이나 체온 조절등을 잘 해줘야 하는 단점등이 있어서

버릴 사람들은 버린다는 유기동물 클리셰를 이 품종도 피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스핑크스-구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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