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 눈에 ㄷ르어오는 아이들이 전부 장모종이라니~
오늘은 소말리 라는 고양이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니 아비나시안이 장모종이 있다니 신기 하지않습니까?
1950년대 아비시니안 육종 과정에서 발생한 돌연변이 개체로,
아비시니안의 외형에 긴 털을 귀여울것 같아요~~
1963년 캐나다의 한 육종가가 전람회에 데리고 나왔던 것이
최초의 소말리로 기록되었다고 하네요~
1970년대에 미국에서, 1980년대에는 유럽에서 독립 품종으로 인정받았다고합니다~
현재도 아비시니안끼리 교배했을 때 종종 출산되며,
공인된 색상도 아비시니안과 동일하게 쏘렐, 루디, 블루, 폰이 나타납니다
긴 털과 꼬리 털 등 일부 특징을 제외하면 아비시니안과 외모적 특징이 거의 유사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우리나라에도 종종 키우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자연발생 품종이라 튼튼한 편이며 기를 때 주 1~2회 정도 빗질하는 정도로도 간편하게 털관리가 된다고 합니다~
대신 치은염에 약한 편이고, 신장 질환에 많이 걸리는 타입이라 음수량 조절 등 꼼꼼하게 챙겨 주셔야해요!
역시 냥님들 ㅜㅜ 음수량 조절 하기 힘들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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