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여운 뚱집...아니 가여운 우유...!
하.... 난 지금 불만으로 가득하다냥! 내가 누굴까!? 정답이다냥! 난 우유라고 한다냥~ 예전이 그립다냥..... 난! 귀여움의 대명사!!! 항상 그자리를 내주진 않았건만..... 요즘은 다 귀찮아져서.... 그냥 잠만 잔다냥... 그런데! 그 귀찮은 녀석이...! 이 땜뻥녀가!!!! 귀엽냐옹??? 허리만 길고~ 다리는 짧고.... 우습게 생겼다는..... 아무튼, 저 우스운 여자애 땜에 나의 병이 점점 깊어진다냥.... 오늘 병원에서 연락이 온거같다냥.... 덩치는 산만한 뚱집사가 울기 시작한다냥.... 뀨우? 난 아무렇지않은데.....? 말해라! 당장! 뚱집사야!!!! 궁금하다!!! 우유야.....! 우유야......! 안돼.... 우유야 ㅠㅠㅠㅠ 계속 이름만 부르면서 눈물을 뚝뚝... 아 귀찮아...
초코우유까롱
2020. 8. 1. 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