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한 까롱이...드뎌 초코가 나서다!
아무리 우유가 아프가 한들..... 집안 정리 좀 해야겠다.... 빠직....... 하는 초코였다....! 뚱집 산하에 있는 고양이들은 모두....! 나를 따르라냥!!!!! 일인자인 내가 나서지 않으면 안되겠구만.....! 한심한 까롱이 한마리가 집안을 들 쑤시고 다녀서 우유가 아픈것 같다냥.... 원래 우유는 겁이많고 소심한 아이라능.... 초인종소리만 나도 화들짝 놀라는 앤데..... 결국, 뚱집은 여러가지 이유로 까롱이를 집안에 들였고..... 내가 가출을 선언 하던 말던 우겨 넣었다.... 부들부들...... 그래놓고 딱 한마디를 하는 뚱집.....! 초코초코~~ 네가 알아서 해주겠징 ㅎㅎㅎㅎㅎ 그래놓고 방치.....! 방임!!!! 이건 전적으로 고양이 입장에서 하는 얘기다냥..... 꼬질 꼬질...
초코우유까롱
2020. 8. 3. 0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