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질꼬질...저게 고양이야? 야생동물이야!
헐....! 쟨 모야.....? 초코가 말합니다. 대체 그루밍은 할줄 아나? 아니 사이즈 보니 한살은 되보이는데..... 우유가 대답합니다. 신경꺼... 그냥 임보겠지...? 초코가 말합니다. 그러면 다행이지... 너 뚱집사 어떤지 몰라? 우유가 생각 합니다 쫓아 내버릴꺼야...! 걱정마, 내가 한다... 초코와 우유는 한참동안 둘을 관찰 합니다. 엄청 부산스럽게 돌아다니는 뱅갈 냥이...... 초코우유는 의자로 달아나 뱅갈냥을 구경 합니다.... 우유가 말합니다.... 아... 냄새 진짜 꼬질꼬질하네.... 언니, 나 처음 왔을때도 저모양이었어?! 초코가 말합니다... 휴..... 그저 깊은 한숨만 늘어가는 초코 우유가 말합니다 그랬나 보군.. 흠 난 저 뱅갈 냥이 한테 신경 안쓸꺼야! 난 늙었어 ㅠㅠ..
초코우유까롱
2020. 7. 27. 00:07